한미글로벌의 수많은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사례를 꼽는다면, 1998년 수주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공공 공사로는 최초로 PM이 적용된 프로젝트로, 창립 2년 차의 신생 기업이었던 한미글로벌(당시 한미건설기술)이 이 거대 프로젝트를 거머쥐었다는 사실은 업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프로젝트는 PM의 실질적인 효과와 가치를 입증한 독보적인 성공 모델이자, 대한민국 건설산업이 글로벌 표준과 선진화를 향해 나아가는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공공 부문 전반에 PM 용역이 확산되는 결정적인 토대가 되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이듬해인 2003년 10월, 한미글로벌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장 측은 전광판을 통해 '서울 월드컵주경기장 건설의 주역, 한미파슨스 가족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이들을 맞이했다.
(게시일 2026년 05월 22일)